1. 선풍기를 틀어주면 댕댕이 체온 낮추는데 도움이 될까!?
정답은 x!
선풍기는 땀을 바람으로 증발시켜 체온을 떨어뜨려 시원하게 해주는 원리!. 하지만 땀샘이 발달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는 땀을 증발시키면서 잃는 체온이 많지 않다! 따라서 선풍기는 강아지들의 체온 변화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게
정설!
대신 개들은 호흡을 통해서 열을 방출하기에. 여름에 유난히 개들이 혀를 내밀고 헉헉 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헉헉 거리는 그 모습이 몸의 열을 방출하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중 하나임. 그럼 왜 개는 선풍이 앞에 있는가?
그냥 지들도 선풍기 앞에 있으면 좀 들 덥다는 느낌이 든다 함.근대 선풍기 바람을 많이 쐬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비추라함
2. 털 밀기는 도움 될까?
전혀 도움 안된다고 한다!
견종에 따라 털을 밀면 오히려 더위를 더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함.
미용에 영향을 받는 견종들은 이중모의 털을 가진 견종들이며 강아지의 털은 구성에 따라 단일모와 이중모로 나뉘어진다! 단일모란 겉 털만 가지고 있는 종으로 겉 털은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은 없다.!
그럼 왜 밀면 더 더위를 느낄까?
이중모는 이중의 털이 자체적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공기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털을 인위적으로 밀게 되면, 털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겉 털과 속 털이 엉키게 되어 피부 속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서 오히려 털이 짧을 때가 털이 길 때보다 더 더울 수 있다고 함. 그러니 밀지말자.
또 강아지의 털은 자외선 차단의 역할도 해주는데 털을 너무 짧게 자르면 피부에 화상의 위험도 있다고 한다.
더위 탈출 방법은!?
1. 빗질을 자주 해준다
잘라주면 안되는거의 반대의 이유. 털을 정리해주면 통풍이 잘되서
좀더 시원함을 느낀다고 함.
2. 발바닥 털을 밀어준다
대충 발바닥으로도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이며 발바닥 털을 밀면 땀이 더 잘 배출되게 도와줘서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함.
3. 강아지가 시원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들을 준다
대충 혀로 식히고 먹음으로써 몸의 체온을 낮추기 때문
물을 담아 얼린 페트병을 강아지에게 주는 방법! 이 방법은 강아지가 직접 얼음을 먹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페트병을 핥으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아이스펙은 터져서 내용물을 먹을 수 있으니 비추.
아니면 얼음을 주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먹는건 뭐 사람이랑 같다고 보면 될듯.
4. 여름용 강아지 용품 이용하기
강아지의 더위 해소를 도와줄 좋은 용품들도 많다.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강아지 전용 쿨 매트와 스톤매트 등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음.
5. 에어컨 틀어주기
대충 온도를 낮추니 시원하다는것. 단 바람이 직접적으로 쐬면 감기나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유의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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