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이야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마뱀 사육장 리빙 박스 120L 개조하기! 필요 준비물: 리빙박스 120L, 루바망, 아크릴판, 경첩, 아크릴접착제, 납떔기, 나사, 아크릴절단 칼, 케이블타이 일단 뚜껑을 원하는 크기로 자른다. 저기 보이는 노란게 아크릴 절단 칼임. 저거 없으면 개고생함. 이건 정면 문. 크기는 아크릴 판에 맞게 잘라준다. 이건 옆 옆쪽 통풍 숨구멍. 일반 개조 리빙박스들은 위에만 뚫려있지 양 옆은 안뚫려있는 경우가 많고 위쪽 통풍이 쇠라서 녹스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녹 안쓰는걸로 하면 추가 요금을 받지만 초 만능 루바망이면 해결 가능하다. 루바망도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보이는 구멍은 납땜기로 구멍냄. 아주 쉽게 가능. 그리고 고정은 케이블 타이 사용. 이러면 절떄 녹슬 일이 없다. 옆도 동일. 뚫을때 구멍을 너무 크게 뚫지 않게 조심하자. 여기는 정면 문... 크레, 리키들! 금두 은두 녹두 연두 근황! 날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게 잘있는 울집 도마뱀들. 먼저 은두! 색이 이쁘게 잘 올라왔음 돼지처럼 통통한게 귀엽당... 색도 참 이쁜게 특징. 탈피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건강함! 색이 계속해서 바뀌는게 포인트... 어렸을때 대려와서 많이 컷당... 스팟도 이쁨. 돼지처럼 많이 먹은 모습... 밥먹고 항상 입주위에 뭔갈 뭍히는데 저걸 나한테 닦는게 함정.. ㅠㅠ 녹두! 슬슬 다시 알 낳을때가 된건지 배가 빵빵해짐. 내년부터는 유정란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귀엽게 한컷... 도마뱀은 역시 리키에너스! 우리의 연두! 수컷인데 아직까지 까칠함... 자율 하면서 핸들링을 자주 안해서 그런듯 하다... 웃는상이 매력적인게 포인트. 뱃살도 말랑말랑! 덤으로 사육장 배치도 한번 바꿔봤음.. 근대 벽에만 붙어있는다.... 우리집 리키에너스 산란! 알아보자 산란에대해! 리키에너스 암컷은 한번에 낳을떄 보통 1~2개 낳는다! 그리고 1년에 보통 10개정도 낳는걸로 알려져있음. 거기다 브리딩 하기 힘든데 그 페어링이라는게 쉽지가 않다는ㄱ... 그래서 가격이 비싼편. 알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알을 낳을때 알끼리 저렇게 붙어있으면 안되니 띄워줘야함. 그럼 알의 상태를 보자. 음 깨끗함. 이것이 바로 무정란이다. 리키에너스는 보통 첫 알을 산란하기 시작해서 약 1년간은 무정란만 낳음. 즉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정란 산란이 가능.! 당연히 두번째 알도 무정란. 유정란인경우 저 안에 동그렇게 뭔가 있는게 보임. 그리고 놀랍게도 도마뱀도 알을 품고있다... 저렇게 쏙 들어가있는데 너무 귀엽... 원래는 코코피트나 바크, 수태등을 깔아준다. 그런데 아직 구비를 못해서 급한김에 키친타.. 도마뱀 여름나기~ 크레스티드 게코, 리키에너스! 여름임. 크레나 리키같이 약간 저온성 도마뱀에게는 힘든시기...! 30도까지는 문제없이 버티지만 그렇다고 괜찮은건 아니기에.. 여름같은경우는 28도 내외로 유지하는 편! 즉 대충 25도를 기준으로 잡으면 된다! 그러면 여름 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아이스펙! 사실 처음에 패트병 얼려서 넣어봤지만 이건 생각보다 별로임. 일단 패트병보다 아이스펙이 오래감.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넣어주는건 개체에 안좋다... 온도 쇼크인가 뭔가 여튼 그런게 있다함. 그러면 어떻게 해주느냐.. 대충 사육장 위에 넣어주면 됨. 온도는 그럼 28도 아래로 유지 가능. 25도 아래로도 내려감. 그런대 이렇게 여러마리 키우면 아까울땐 하나로 두개를 동시에 해도 됨. 그러면 이렇게 아이스펙 붙여놓은 벽면에 애가 붙어있음. 시원한 곳에.. 대충 파충류샵 방문 후기. 유명 유튜버가 운영하는 파충류샵 감. 여기 사향고양이도 있음. 이거 옛날 사진이라서 지금은 다른집에 있다. 다행히 아직도 있음. 얘 블랭킹스네이크라고 알고있음. 검은색이 매력적인것이 특징. 이것이 그 유명한 자이언트데이게코. 일명 자데게. 이명 녹색섬광. 무지하게 빠른 속도뿐 아니라 붙이류 특유의 빨판덕에 탈출하면 잡을 수 없다는게 특징. 핸들링 난이도 별 5개. 옛날에 유명했던 비어디 드래곤. 이런 붉은색 개열도 이쁜거 같다. 역시 파충류샵이라 이것저것 많음. 베일드 카멜레온? 정확하진 않지만 여튼 멋진 카멜레온. 지금은 없을거임. 여튼 뿔이 매력. 사육난이도는 높다고 한다. 이름모를 뱀. 녹색뱀인데 뿔도 있고 색이 참 이쁜게 특징. 근대 뱀은 별로 키우고 싶진 않다. 다시 사향고양이. 생각보다 파충류.. 리키에너스 키워보기 라고 쓰고 도마뱀 자랑. 리키에너스. 뉴칼레도니아에 사는 제일 크게 자라는 붙이류 게코. 통칭 자이언트 게코라고 불린다. 얘는 우리집에서 키우는 은두. 머리색이 은색이라서 은두다. 많이 큰 지금은 저딴 은색따위는 없다. 그래도 귀엽다. 밥은 크레랑 똑같다. 온도도 똑같다. 습도도 똑같다. 왜냐? 같은동네에 사니까. 이렇게 그냥 밥 주면 알아서 잘 먹는다. 크레보다 밥을 잘먹는다는게 특징. 촉감도 좋고 그립감도 좋지만. 위의 베이비 사이즈는 좀 아쉽다. 그래도 귀엽다. 활발하고 얌전하고 온순한게 특징. 하지만 크면 까칠해 지니 참고할것. 대략 밥 먹는 사진만 계속 있는대 여튼 잘먹는다. 옴뇸뇸뇸 슈푸퍼드 줘도 되고 밀웜이나 귀뚜라미 줘도 되지만 나라면 슈퍼푸드에 귀뚜라미 가루 섞어 준다. 대충 사육장은 303045에서 키움. 1년.. 키우기 쉽고 귀여운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 크레스티드 게코는 붙이류 도마뱀으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뉴칼레 도니아에 서식하는 도마뱀임 특징은 겁나 귀여움. 그리고 촉감도 좋다. 그냥 일반적인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은 가격도 몇만원 밖에 안하여 저렴하며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 물론 위의 사진는 태어난지 1달좀 지난 베이비. 사육법은 인터넷에 많으니 거기서 보면 되고. 일단 대충 설명하자면 사람이 사는 실내 온도에서 귀뚜라미나 밀웜같은 벌레 없이 키울 수 있으며 온순한것이 특징. 밥은 이렇게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가루를 타서 주면 먹음. 물론 입이 베이비때는 정말 짧기때문에 먹는거 같지도 않아서 암에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할것. 여튼 귀엽다... 이전 1 다음